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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마늘 재배농가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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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6-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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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사무국 직원과 의원들이 지난 9일 신녕면 신덕리와 부산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영천시의회 제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의회(의장 조영제) 사무국 직원과 의회 의원들이 함께 지난 9일 신녕면 신덕리와 부산리에 위치한 마늘 재배농가를 찾아 부족한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직원들과 의원들은 최대한 많은 농가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2개 조로 나눠 각각 신덕리와 부산리 마늘밭에서 온종일 땀을 흘린 직원들은 농촌의 어려움을 몸소 겪으며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

또한 영천시의회에서는 수확작업을 함께 하면서 농가주와 이야기를 나누며 농촌일손 부족에 대한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도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농가주는 “코로나 19로 인해 마늘밭 일손을 거들어줄 인력을 구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다. 어떻게 수확을 해야 하나 낙담하던 시기에 이렇게 영천시의회에서 와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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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