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진중 미르샘합주단, 19일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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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19-11-13 19:37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대진중학교 미르샘관악합주단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리는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rld Orchestra Series)'에 전국 중학교 윈드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참가한다.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들의 연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음악회다.
지난달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2달간 총8개국 20개의 오케스트라가 참가한다.
미르샘관악합주단은 ‘Songs of Sailor and Sea’(선원과 바다의 노래), 관악합주단 단원이었던 졸업생 황주윤 학생(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재학)의 ‘슈트라우스호른 협주곡’ 협연, 소프라노 이혜녕 학생(경북예술고등학교 재학)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성악 협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진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지역 사회와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들의 연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음악회다.
지난달 1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2달간 총8개국 20개의 오케스트라가 참가한다.
미르샘관악합주단은 ‘Songs of Sailor and Sea’(선원과 바다의 노래), 관악합주단 단원이었던 졸업생 황주윤 학생(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재학)의 ‘슈트라우스호른 협주곡’ 협연, 소프라노 이혜녕 학생(경북예술고등학교 재학)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성악 협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진중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지역 사회와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계속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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