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일시청소년쉼터, 2·28기념중앙공원서 청소년들과 `소통`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19-11-18 19:35본문
↑↑ 대구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1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벌였다. 사진제공=대구청소년지원재단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1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가졌다.
대구일시청소년쉼터는 버스를 개조해 대구 일대를 다니며 위기 청소년을 비롯해 여러 고민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4일 치룬 수능과 관련,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2.28기념공원에 부스를 마련하고 소원팔찌만들기, 타로카드상담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중부경찰서, 대구쉽터협회 5개쉼터, 대구시 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일시청소년쉼터는 지난 1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대구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가졌다.
대구일시청소년쉼터는 버스를 개조해 대구 일대를 다니며 위기 청소년을 비롯해 여러 고민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4일 치룬 수능과 관련, 청소년들의 탈선을 막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이뤄졌다.
또한 2.28기념공원에 부스를 마련하고 소원팔찌만들기, 타로카드상담 등 여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해 수험생과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시간을 제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중부경찰서, 대구쉽터협회 5개쉼터, 대구시 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도 참여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