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모동면 중모중·고, 사랑의 연탄배달 후원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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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19-11-19 15:51본문
[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모동면의 중모중·고등학교(교장 서재원)는 공동체 의식의 함양과배려를 실천하는 학교 만들기란 교육 목표 아래 매년 나라 사랑 및 이웃 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14일 전교생 및 교직원들이 상주시 연탄은행과 연계해 연탄 배달 및 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들은 이날 모동면 관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 4가구에 1600장(가구당 4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 후엔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중모중고학생들은 2020년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을 치는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면서,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가가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과정에서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봉사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바로 우리 생활 주변에 있음을 깨닫게 됐고 함께 힘을 합쳐 연탄을 배달함으로써 선배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지난 14일 전교생 및 교직원들이 상주시 연탄은행과 연계해 연탄 배달 및 후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그들은 이날 모동면 관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 4가구에 1600장(가구당 400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그 후엔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실시했다.
이날 중모중고학생들은 2020년 대학입학 수학능력 시험을 치는 선배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면서,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다가가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하는 과정에서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으며, 봉사활동을 마친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 바로 우리 생활 주변에 있음을 깨닫게 됐고 함께 힘을 합쳐 연탄을 배달함으로써 선배들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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