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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간편식 및 웰푸드박람회` 개최… 지역식품·외식산업 활성화 꽉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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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1-06-1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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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제1회 대구간편식 및 웰푸드박람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엑스코에서 열린다.

  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식품 및 외식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번 박람회는 100개 업체 200 부스규모로 개최, 식품관련 기업과 외식업계 종사자, 식품유통업체 대표 등 1만명이 박람회를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람회는 대구지역의 대표 간편식 제조업체인 세연식품과 달구지푸드를 비롯해 CMKM, 초록들 등이 참가하고 경북도에서도 환동해 연구원을 비롯해 문경, 경산 등 15개 시군들이 참가해 기업과 제품홍보활동을 펼친다.

  반면,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 11일 엑스코에서 제1차 조직위원회를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20여명의 기관단체 및 전문가들을 조직위원으로 위촉하고,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재수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민간에서 개최하는 행사지만 미래식품산업의 트랜드인 간편식 및 웰푸드산업의 발전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식품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직위원회가 적극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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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