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환자 152명 늘어 총 8565명...5일만에 1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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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3-19 10:47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52명이 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가 총 856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152명이 늘어 총856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 늘어난 91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1540명에서 40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6527명으로 전날 대비 262명 감소했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152명 중 97명은 대구에서 확인됐다. 대구시 누적 확진자는 6241명으로 늘었다.
이어 경기 18명과 서울 12명, 경북 12명,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과정에서도 추가로 5명 확진돼 해외에서 유입된 검역 관련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407명 늘어 1947명이 됐다. 완치율은 22.7%다.
18일 오전 0시 이후 하루 동안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는 7명으로 국내 총 91명째다. 치명률은 1.06%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현재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보다 152명이 늘어 총8565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7명 늘어난 91명이다.
격리 해제자는 1540명에서 40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6527명으로 전날 대비 262명 감소했다.
새로 확인된 확진자 152명 중 97명은 대구에서 확인됐다. 대구시 누적 확진자는 6241명으로 늘었다.
이어 경기 18명과 서울 12명, 경북 12명, 울산 6명, 충북 1명, 전북 1명 등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역 과정에서도 추가로 5명 확진돼 해외에서 유입된 검역 관련 확진자는 16명이 됐다.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확진 환자는 407명 늘어 1947명이 됐다. 완치율은 22.7%다.
18일 오전 0시 이후 하루 동안 추가로 확인된 사망자는 7명으로 국내 총 91명째다. 치명률은 1.06%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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