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 확산 대응 ·지역안정대책 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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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3-15 20:19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산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안정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지역 운수업체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역 내 6개 버스, 택시 및 자동차정비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코로나19 관련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운수업체의 가장 많은 요청사항인 마스크 보급을 위해 지역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 1350매를 운수종사자들에게 전달해 코로나 예방에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이날 간담회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지역 내 6개 버스, 택시 및 자동차정비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체별 코로나19 관련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운수업체의 가장 많은 요청사항인 마스크 보급을 위해 지역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면마스크 1350매를 운수종사자들에게 전달해 코로나 예방에 적극 대응을 당부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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