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관광객 이용시설 긴급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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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3-22 21:05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20일 봄을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펜션 등 숙박시설에 대해 안심하고 나들이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흥해읍에서 송라면에 이르기까지 해안가 주변 펜션, 민박 등 100여 개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해병대제1사단 장병 20명, 민간방역단과 협력해 합동 방역을 펼쳤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의 특징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모든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해나겠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개인행동수칙 준수와 셀프방역, 생활방역 등 시민의 자발적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흥해읍에서 송라면에 이르기까지 해안가 주변 펜션, 민박 등 100여 개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해병대제1사단 장병 20명, 민간방역단과 협력해 합동 방역을 펼쳤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밀폐된 실내공간에서 전염성이 강한 코로나19의 특징을 감안해 지속적으로 모든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해나겠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해 개인행동수칙 준수와 셀프방역, 생활방역 등 시민의 자발적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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