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 7번째 확진자 발생…폐쇄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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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철 작성일20-03-22 09:16본문
↑↑ 삼성전자 구미 2사업장 전경. 경북신문 DB
[경북신문=류희철기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15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A씨가 7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으로 확진자 접촉이 의심돼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삼성전자 측은 "해당 직원은 지난 2월 말부터 구미 2사업장에 출입하지 않았다"며 "사업장은 폐쇄 조치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에서 4명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입주은행 직원과 구미 1사업장 네트워크사업부 직원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경북신문=류희철기자]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 15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구미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 A씨가 7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 직원으로 확진자 접촉이 의심돼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삼성전자 측은 "해당 직원은 지난 2월 말부터 구미 2사업장에 출입하지 않았다"며 "사업장은 폐쇄 조치 없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구미 2사업장 무선사업부에서 4명의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입주은행 직원과 구미 1사업장 네트워크사업부 직원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류희철 rhc136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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