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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357명, 6일 만에 다시 300명대… 누적 15만150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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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6-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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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7명 발생해 6일 만에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357명 늘어 누적 15만1506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373명→545명→540명→507명→482명→429명→35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317명, 해외 유입 4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222명, 비수도권 95명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7명, 경기 88명, 인천 7명, 대구 16명, 대전 14명, 충남과 부산 각각 11명, 전남과 경남 각각 10명, 강원 7명, 경북 6명, 전북 3명, 제주와 충북, 세종 각각 2명, 광주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내국인 27명, 외국인 13명이다.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2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28명이 확진됐다.

완치된 확진자는 369명 증가해 누적 14만3268명이다. 완치율은 94.56%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0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32%다.

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단계로 간소화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개편안을 적용한다. 수도권은 2주간 사적 모임을 6명까지 허용하는 이행 기간을 거쳐 15일부터 8명으로 완화하고 영업시간 제한도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에 한해 자정부터로 늦춘다. 비수도권에 대해선 이번 주 감염 양상을 분석해 1단계 적용 여부나 시점을 정한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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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