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홍석준 대구달서구갑, ˝미래첨단 헬스산업 중추도시로 육성˝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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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4-07 00:45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4.15 총선 미래통합당 홍석준 대구달서갑 후보가 "달서구를 미래첨단 헬스산업 중추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5일 스마트 메이커 시티의 일환으로 성서에 국립심장센터와 국립요양병원을 유치하고 첨단헬스산업 연구개발 지원 사업활성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달서구 헬스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대구는 국내 최초로 심장수술을집도한 도시로서 미국 텍사스와 독일의 베를린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심장센터를 달서구에 유치해 대구의 심장이 힘차게뛰게 할 것"이라며 "심장 수술 관련 다양한 수술도구와 진단 및 치료장비연구개발을 지원해 이를 성서공단에서 상용화해 세계로 수출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립요양병원을 지역에 유치해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를 보살피고,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창궐시에는 전염병 사회통합 치료센터로 활용하는 위기관리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연계해 "와룡산 궁산을 연결하는 건강치유숲길을 조성,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환경 친화적 건강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달서구가 헬스산업의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보다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첨단의료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대구첨단의료복단지가 오송 단지보다 비교우위에 서게 돼 한층 연구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홍 후보는 5일 스마트 메이커 시티의 일환으로 성서에 국립심장센터와 국립요양병원을 유치하고 첨단헬스산업 연구개발 지원 사업활성화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달서구 헬스산업 육성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대구는 국내 최초로 심장수술을집도한 도시로서 미국 텍사스와 독일의 베를린처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심장센터를 달서구에 유치해 대구의 심장이 힘차게뛰게 할 것"이라며 "심장 수술 관련 다양한 수술도구와 진단 및 치료장비연구개발을 지원해 이를 성서공단에서 상용화해 세계로 수출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립요양병원을 지역에 유치해 어르신들의 안락한 노후를 보살피고, 코로나19 같은 전염병 창궐시에는 전염병 사회통합 치료센터로 활용하는 위기관리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연계해 "와룡산 궁산을 연결하는 건강치유숲길을 조성, 어르신과 가족들이 함께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환경 친화적 건강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달서구가 헬스산업의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보다 살기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며 "첨단의료산업 인프라가 집적된 대구첨단의료복단지가 오송 단지보다 비교우위에 서게 돼 한층 연구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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