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맑고 포근…낮 최고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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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4-07 08:19본문
↑↑ 들녘에서 꿀벌 한 마리가 노란 유채꽃에 앉아 꿀을 따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7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울릉도, 독도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도, 안동 3도, 울진 6도, 대구 7도, 포항 9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3도, 대구·김천 22도, 안동 21도, 울진 18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며 "북부 내륙에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7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23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해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대구와 경북 전역(울릉도, 독도 제외)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1도, 안동 3도, 울진 6도, 대구 7도, 포항 9도 등이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23도, 대구·김천 22도, 안동 21도, 울진 18도 등으로 전날보다 3~4도 가량 높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며 "북부 내륙에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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