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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환자 81명 늘어 총1만237명…해외 유입자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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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수 작성일20-04-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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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하고 있다.   
[경북신문=이인수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1명이 더 늘었다. 나흘째 두 자릿수 증가세다.

질병관리본부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81명이 더 늘어 누적 확진환자가 1만2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는 지역별로 서울에서 2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명, 대구 7명, 경북 4명, 강원 3명, 제주 3명, 인천 2명, 광주 대전 전북 경남이 각 1명씩이다.
 
  해외 유입자는 24명으로 증가세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치료 후 격리해제된 완치자는 138명이 더 증가해 총 6463명이다. 사망자는 6명이 더 늘어 총 183명이다. 

 현재까지 43만1425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판정이 나왔다. 1만957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인수   lis6302 @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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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