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서재헌 후보, 이색 선거운동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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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5 12:22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후보가 '방역과 선거운동 병행하기', '공역 알리기 피켓팅' 등 이색적인 선거운동으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 후보는 지난 3일 청년유세단과 지하철 역사를 돌며 지하철 계단 난간 닦기, 시민들에게 손소독제 발라주기 등 방역활동 홍보에 주력했다.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를 대구지역에서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을 색다르게 전환한 것이다.
또한 서 후보는 피켓으로 후보의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공약에 촛점을 맞춘 피켓팅으로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서 후보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에 경각심을 높이고자 선거운동을 방역활동과 병행해 하고 있다"며 "공약 알리기 피켓팅도 주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생각한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후보는 온라인 개소식, 전통시장 방역,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 등 다양한 선거운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서 후보는 지난 3일 청년유세단과 지하철 역사를 돌며 지하철 계단 난간 닦기, 시민들에게 손소독제 발라주기 등 방역활동 홍보에 주력했다.
종식되지 않은 코로나19를 대구지역에서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각오로 선거운동을 색다르게 전환한 것이다.
또한 서 후보는 피켓으로 후보의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공약에 촛점을 맞춘 피켓팅으로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서 후보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에 경각심을 높이고자 선거운동을 방역활동과 병행해 하고 있다"며 "공약 알리기 피켓팅도 주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생각한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후보는 온라인 개소식, 전통시장 방역,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 생활밀착형 공약 발표 등 다양한 선거운동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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