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지역 노동계 권택흥 후보와 손잡다… 잇다른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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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5 12:23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지난 1일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가 사상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권택흥 대구 달서갑 후보에 대한 공식적인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지역 노동계도 권 후보에 대한 지지를 잇따라 선언하고 있다.
권 후보는 지난달 31일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대구지부 운영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지를 약속받았다.
지난 1일에는 철도노조와 '공공철도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공공철도 공식후보 인증식'을 가졌으며, 2일 본선 당일에도 한국통신노동조합 대경 본부장을 비롯한 대표자들의 지지방문을 받고 전격적인 지지를 약속 받았다.
권 후보는 "전국적으로 몇 명 안되는 노동계 국회의원 후보인 만큼 국회의원이 되면 노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ILO수준까지 한국의 노사관계와 노동조건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후보는 대구에서 20여년간 비정규직 노동운동을 해왔다. 대구지역일반노동조합 위원장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권 후보는 지난달 31일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대구지부 운영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통해 지지를 약속받았다.
지난 1일에는 철도노조와 '공공철도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공공철도 공식후보 인증식'을 가졌으며, 2일 본선 당일에도 한국통신노동조합 대경 본부장을 비롯한 대표자들의 지지방문을 받고 전격적인 지지를 약속 받았다.
권 후보는 "전국적으로 몇 명 안되는 노동계 국회의원 후보인 만큼 국회의원이 되면 노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ILO수준까지 한국의 노사관계와 노동조건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후보는 대구에서 20여년간 비정규직 노동운동을 해왔다. 대구지역일반노동조합 위원장과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장을 지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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