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철우 ˝김부겸은 차기대권주자˝ 유세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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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05 12:23본문
↑↑ 사진은 더불어민주당 신년 단배식에서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남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선대위원장은 지난 3일 대구 수성구·북구 일대 선거홍보전에서 "김부겸은 차기대권주자, 홍의락은 국회상임위원장"이라고 강조하며 본격적인 유세지원에 나섰다.
남 위원장은 이날 선거구민들에게 김·홍 후보는 집권 여당의 후보임을 강조하며 대권도전을 시사한 김 후보는 최다선 여당의원이 되는 점과 홍 후보는 산자위 등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구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낼거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행안부장관 시절 포항지진 당시 '수능연기'를 관철해 중진인사로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대구시가 8000억원 수준의 추경을 건의했지만 김 후보는 11조원대 이상의 추경을 최초로 주장하는 등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홍 후보도 경부고속철 도심구간 지하화 사업을 끈질기게 주장해 타당성조사비예산을 관철한 바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남철우 더불어민주당 대구선대위원장은 지난 3일 대구 수성구·북구 일대 선거홍보전에서 "김부겸은 차기대권주자, 홍의락은 국회상임위원장"이라고 강조하며 본격적인 유세지원에 나섰다.
남 위원장은 이날 선거구민들에게 김·홍 후보는 집권 여당의 후보임을 강조하며 대권도전을 시사한 김 후보는 최다선 여당의원이 되는 점과 홍 후보는 산자위 등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구를 위해 더 큰 일을 해낼거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행안부장관 시절 포항지진 당시 '수능연기'를 관철해 중진인사로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대구시가 8000억원 수준의 추경을 건의했지만 김 후보는 11조원대 이상의 추경을 최초로 주장하는 등 대구경북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홍 후보도 경부고속철 도심구간 지하화 사업을 끈질기게 주장해 타당성조사비예산을 관철한 바 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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