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트로트가수 윤희와 열애설...˝사실 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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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숙 작성일20-04-16 09:57본문
↑↑ 트로트 가수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사진= 영탁, 윤희 SNS
[경북신문=박해숙기자] 트로트가수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에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영탁 측이 "사실 무근이다"며 부인했다.
영탁 측은 15일 "영탁이 최근 알려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서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하고 있다.
또 윤희의 SNS에 올라온 휴대전화 케이스엔 영화 '레옹'의 남주인공을 패러디한 그림이 새겨져 있고, 영탁의 휴대전화 케이스엔 여주인공인 '마틸다'가 새겨져 있다.
커플템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두 사람의 SNS에 각각 올라와 의혹들 더욱 부추키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다.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나 혼자 산다'는 영탁이 작사·작곡한 곡이며, 이 둘의 듀엣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이 둘은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한 후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아뿔싸' 등을 발표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경북신문=박해숙기자] 트로트가수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에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영탁 측이 "사실 무근이다"며 부인했다.
영탁 측은 15일 "영탁이 최근 알려진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은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서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커플 아이템'으로 통용되는 제품이라며 열애를 의심하고 있다.
또 윤희의 SNS에 올라온 휴대전화 케이스엔 영화 '레옹'의 남주인공을 패러디한 그림이 새겨져 있고, 영탁의 휴대전화 케이스엔 여주인공인 '마틸다'가 새겨져 있다.
커플템으로 의심되는 물건들이 두 사람의 SNS에 각각 올라와 의혹들 더욱 부추키고 있는 상태다.
실제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다. 윤희가 지난해 발매한 '나 혼자 산다'는 영탁이 작사·작곡한 곡이며, 이 둘의 듀엣 영상이 온라인상에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이 둘은 지난해 SBS '집사부일체' 장윤정 편에 후배 가수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하며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희는 2009년 '빨리와'로 데뷔한 후 그룹 '오로라'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솔로로 전향, '아뿔싸' 등을 발표했다.
박해숙 parkhs7909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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