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총 68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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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14 10:34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늘었다.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환자 수는 총 68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2명, 해외 유입 1명이다.
대구서는 지난 10일에는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52일 만에 '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11일 7명, 12일 2명에 이어 13일에도 3명이 추가됐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는 대구 방역환경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564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1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환자 수는 총 68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 발생 2명, 해외 유입 1명이다.
대구서는 지난 10일에는 첫 환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52일 만에 '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11일 7명, 12일 2명에 이어 13일에도 3명이 추가됐다.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안정화되고 있는 대구 방역환경이 선거로 인해 위협받지 않도록 모두가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564명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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