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27명 추가…총 1만5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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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4-14 10:39본문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하루 동안 27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7명 늘어누적 확진자수가 1만564명(해외유입 9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 중 15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서울 2명 △대구 2명 △울산 1명 △경기 5명 △경북 5명 등이다.
나머지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검역 7명이다.
국내 입국자 특별 검역 과정에서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총 222명이다. 치명율은 2.1%다.
완치판정을 격리해제된 환자는 87명으로 현재까지 7천534명이 격리해제됐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27명 늘어누적 확진자수가 1만564명(해외유입 94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7명 중 15명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서울 2명 △대구 2명 △울산 1명 △경기 5명 △경북 5명 등이다.
나머지 12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대구 1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검역 7명이다.
국내 입국자 특별 검역 과정에서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5명이 늘어 총 222명이다. 치명율은 2.1%다.
완치판정을 격리해제된 환자는 87명으로 현재까지 7천534명이 격리해제됐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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