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인터뷰] 윤창중 대구동구을 후보 ˝4·15 총선 계기로 배신정치 과감히 청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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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작성일20-04-14 12:22본문
[경북신문=미디어팀기자] “9번 윤창중을 찍어야 유승민 배신의 정치를 끝장내고 억울한 박근혜 대통령을 구합니다.”
무소속 대구동구을 윤창중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4선의 유승민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동구을에는 제법 알려진 인사들이 출마해 격전을 벌이고 있다.
동구 '토박이'로 의원에 이어 동구청장으로 활약한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후보와의 한판승부로 유승민 의원을 응징하겠다고 대구에 내려온 윤창중 후보이다.
윤 후보는 "혁명을 이루려고 대구로 내려왔고 무너진 보수 우파의 제단을 대구에서 쌓겠다.“며 부산·경북·경남·서울까지 연결하는 보수 우파의 삼각지대를 복원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내려왔다"며 " 당차게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1948년 건국 이후 가장 친북적이고 가장 무능한 세력임에도, 미래통합당은 무장도 안돼있고 싸워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인민재판이었고, 마녀사냥이었다.“며 이러한 정치적 시련을 가져온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유승민·김무성을 비롯한 62명의 탄핵세력을 응징해야 한다는 소신을 펼치기 위해 유승민 의원이 12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있었던 동구을에 저의 50년 걸친 서울 활동 무대를 모두 대구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윤창중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텃밭, 유승민이 15년 동안 형성해 온기득권 극복을 위해 미래통합당이나 유승민과 타협했으면 공천을 받을 수 있었지만, 처음부터 신청하지 않았다"며 "박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태극기 세력이 미래통합당과 합쳐야 된다고 래서 합치려 했지만, 황 대표가 태극기세력과 어떠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문을 닫았고 그래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무소속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1호 인사이자,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시작됐을때 태극기 집회의 원조가 바로 나"라며 "대구시민의 의식은 놀라울 정도로 이 과정을 다 알고 있고 4월 15일, ‘윤창중 태풍’이라는 완전한 대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이번 총선 승리를 확신하면서 “지난해 1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재래시장을 돌아다닌 덕에 대구 시장 사람들이 다 알고 있고 대구의 장돌뱅이다." "그런데 미래통합당은 선거운동을 지금도 경선 때도 안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공천을 받는 게 중요하기에 민심의 현주소를 찾기 위한 노력의 모습은 단 한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 동구를 세계적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결의를 밝힌 윤 후보는 동구 민생경제살리기 9대 선거공약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 '제2의 싱가포르 발전계획'이다.
“대구에서 한 시간만 가면, 부산이 나오고 거기서 10~20분이 나오면 해운대, 부산항이 나오는 동구는 완전히 싱가포르”라며 독립적으로 이 지역을 묶어 사할린, 러시아,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무대를 새로 짜야 된다고 말했다.
또 불로동의 고분군과 봉무공원 단산지를 극찬하며 "대구가 관광지의 요인을 다 갖췄고 관광자원이 늘려있는 달구벌이“라고 관광지 개발 의지를 비쳤다.
한편 그 외 윤 후보가 밝힌 공약으로는 ▲동구 중심의 강력한 교통인프라 구축 ▲명품 교육환경 조성 ▲금호강 일대 개발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대규모 유통물류단지 조성 ▲쾌적한 명품 도시 주거 문화 환경 조성 ▲ 로봇 클러스트 산업과 국제적 제약회사 연구소 유치 ▲영세 자영업자 경제안정 및 재정 지원 ▲의료기반강화 및 사회복지 확충 등이다.
경북신문TV 이소미 였습니다.
미디어팀
무소속 대구동구을 윤창중 후보가 이번 총선에서 내건 슬로건이다.
4선의 유승민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이 된 동구을에는 제법 알려진 인사들이 출마해 격전을 벌이고 있다.
동구 '토박이'로 의원에 이어 동구청장으로 활약한 미래통합당 강대식 후보, 정세균 국회의장 정무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이승천 후보와의 한판승부로 유승민 의원을 응징하겠다고 대구에 내려온 윤창중 후보이다.
윤 후보는 "혁명을 이루려고 대구로 내려왔고 무너진 보수 우파의 제단을 대구에서 쌓겠다.“며 부산·경북·경남·서울까지 연결하는 보수 우파의 삼각지대를 복원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내려왔다"며 " 당차게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이 대한민국 1948년 건국 이후 가장 친북적이고 가장 무능한 세력임에도, 미래통합당은 무장도 안돼있고 싸워서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은 인민재판이었고, 마녀사냥이었다.“며 이러한 정치적 시련을 가져온 데 결정적 역할을 한 유승민·김무성을 비롯한 62명의 탄핵세력을 응징해야 한다는 소신을 펼치기 위해 유승민 의원이 12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있었던 동구을에 저의 50년 걸친 서울 활동 무대를 모두 대구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윤창중 후보는 "미래통합당의 텃밭, 유승민이 15년 동안 형성해 온기득권 극복을 위해 미래통합당이나 유승민과 타협했으면 공천을 받을 수 있었지만, 처음부터 신청하지 않았다"며 "박 전 대통령이 옥중에서 태극기 세력이 미래통합당과 합쳐야 된다고 래서 합치려 했지만, 황 대표가 태극기세력과 어떠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고 문을 닫았고 그래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됐다"고 무소속 출마 결심 이유를 밝혔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의 1호 인사이자,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시작됐을때 태극기 집회의 원조가 바로 나"라며 "대구시민의 의식은 놀라울 정도로 이 과정을 다 알고 있고 4월 15일, ‘윤창중 태풍’이라는 완전한 대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윤 후보는 이번 총선 승리를 확신하면서 “지난해 1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재래시장을 돌아다닌 덕에 대구 시장 사람들이 다 알고 있고 대구의 장돌뱅이다." "그런데 미래통합당은 선거운동을 지금도 경선 때도 안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공천을 받는 게 중요하기에 민심의 현주소를 찾기 위한 노력의 모습은 단 한명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 동구를 세계적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결의를 밝힌 윤 후보는 동구 민생경제살리기 9대 선거공약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후보의 대표 공약으로 '제2의 싱가포르 발전계획'이다.
“대구에서 한 시간만 가면, 부산이 나오고 거기서 10~20분이 나오면 해운대, 부산항이 나오는 동구는 완전히 싱가포르”라며 독립적으로 이 지역을 묶어 사할린, 러시아,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무대를 새로 짜야 된다고 말했다.
또 불로동의 고분군과 봉무공원 단산지를 극찬하며 "대구가 관광지의 요인을 다 갖췄고 관광자원이 늘려있는 달구벌이“라고 관광지 개발 의지를 비쳤다.
한편 그 외 윤 후보가 밝힌 공약으로는 ▲동구 중심의 강력한 교통인프라 구축 ▲명품 교육환경 조성 ▲금호강 일대 개발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대규모 유통물류단지 조성 ▲쾌적한 명품 도시 주거 문화 환경 조성 ▲ 로봇 클러스트 산업과 국제적 제약회사 연구소 유치 ▲영세 자영업자 경제안정 및 재정 지원 ▲의료기반강화 및 사회복지 확충 등이다.
경북신문TV 이소미 였습니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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