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출신 최우식 행안부 서기관, 코로나19 성금 기탁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4-14 17:22본문
↑↑ 최우식 행정안전부 서기관[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감포읍 출신인 행정안전부 최우식 서기관(사진)은 지난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주시민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생활치료센터에서 파견근무를 마치면서 고향을 위해 성금까지 기탁한 최 서기관의 나눔 봉사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 서기관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경주시 양남면 소재 생활치료센터인 현대자동차 연수원에서 파견근무를 하면서 받은 수당과 사비를 보태어 전달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최 서기관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에 근무하면서 각종 재해복구비와 재해예방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생활치료센터에서 파견근무를 마치면서 고향을 위해 성금까지 기탁한 최 서기관의 나눔 봉사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 서기관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경주시 양남면 소재 생활치료센터인 현대자동차 연수원에서 파견근무를 하면서 받은 수당과 사비를 보태어 전달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최 서기관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에 근무하면서 각종 재해복구비와 재해예방 사업비를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어려울 때마다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