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영천시민들… 코로나 기부금 6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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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4-08 17:27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영천시에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대선(대표 서정원) 1000만원, 이에 앞서 ㈜국제금속(대표 안상덕)은 200만원 상당의 감염보호복 60벌을 방역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서에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영천시에 전해진 성금은 4억 6900만원, 성품은 1억 1700만원으로 총 5억 8600만원에 달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금액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난구호협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지난 7일 ㈜대선(대표 서정원) 1000만원, 이에 앞서 ㈜국제금속(대표 안상덕)은 200만원 상당의 감염보호복 60벌을 방역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소방서에 전해달라며 기탁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영천시에 전해진 성금은 4억 6900만원, 성품은 1억 1700만원으로 총 5억 8600만원에 달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금액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재난구호협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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