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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 19 지역고용대응 2차 특별지원사업 29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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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5-1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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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는 지난 18일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고용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업종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사업(2차)'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차 사업의 신청기간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은 20일부터 가능하다. 특수고용형태종사자·프리랜서 등은 김천상공회의소, 무급휴직 근로대상자는 경북경영자총협회(김천시취업지원센터)에서 상담·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자는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업종 종사자로 뀬10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무급 휴업·휴직자, 뀬학습지 교사·문화센터 강사·스포츠 강사 및 트레이너·방과후 교사·학원강사 등 교육업, 뀬연극·영화·예술인·공연스태프 등 문화예술업, 뀬관광가이드·문화해설사 등 관광업, 뀬운전원(대리운전)전세버스 기사 등 운송업 등이다.
     이번 2차 사업의 지원 대상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100인 미만 사업장에서 고용보험에 가입 된 5일 이상 무급휴직을 실시한 근로자에게 1인당 월 50만원 정액지급 하게 된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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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