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이영일기자] 농협청도군지부(지부장 박기화)는 지난 1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청도군 청도읍 고수5리 경로당을 찾아 우리 쌀, 국수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 어르신들과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박기화 지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을 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찾아뵙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는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말했다.
이영일   tk99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