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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울진 지역상권 활성화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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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5-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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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 원자력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단체사진   
[경북신문=박호환기자]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최근 북면 흥부시장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한울본부 자매부서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울본부는 울진관내 전통시장중 하나인 북면 흥부시장에서 약 800만원 상당 물품을 구입해 북면 소재 자매마을 27곳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북면시장에 이어 울진 바지게시장(22일), 죽변전통시장(28일)에서도 진행된다. 전통시장 소재 지역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한울본부 자매부서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장을 보고, 총 2100만원 상당 물품과 식자재를 각 자매마을 마을회관, 노인정 및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울본부는 코로나19로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장보기와 식사 등을 통해 지역상권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한울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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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