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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출신 가수 방주연 ˝고향 꿈나무들에 희망 보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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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5-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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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 홍보대사인 상주 출신 가수 방주연씨가 지난 22일 상주시청을 방문해 (재)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방씨는 “고향의 젊은 꿈나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MBN 시사교양프로인 ‘현장르포 특종세상’을 촬영하기 위해 상주를 찾았다. 2018년 고향을 주제로 한 가요 ‘상주 가는 길’을 발표한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꿈나무들에게 큰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방주연 홍보대사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열정적인 활동으로 고향 사랑과 상주시 홍보에 큰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거듭 감사를 전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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