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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 벼 수확을 위한 제초용 우렁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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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환 작성일20-05-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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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울진군 근남면 노음리 마을 앞 모내기를 끝낸 논에 농부들이 제초용 우렁이를 방류하고 있다. 경북신문DB   
[경북신문=박호환기자] 울진군은 친환경 벼 특수농법의 내실화와 규모화를 도모하고 쌀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20년도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4억4300만원의 사업비로 65개 단지 935ha(친환경 535, 관행 400)에 55톤을 공급한다.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는 10a당 6kg을 공급 기준으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80%, 관행 벼 재배농가는 60%를 보조 지원하고 모내기 후 5~10일 이내 공급한다.
   울진군은 제초제와 비료·농약 등을 살포하여 영농을 추진하던 관행을 탈피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제초용 농자재 우렁이 공급 지원뿐만 아니라, 유기농업자재, 유기상토, 병해충 방제용 친환경농자재 등을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했다.   
박호환   gh23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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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