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면 새마을회, 클린&안심 환경정비 캠페인 펼쳐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경주 양남면 새마을회, 클린&안심 환경정비 캠페인 펼쳐

페이지 정보

장성재 작성일20-05-25 17:11

본문

↑↑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이재걸, 김명자)는 지난 22일 회원 10명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동참한 가운데 나들이객과 캠핑객이 많이 찾는 수렴리 횟집 및 관성솔밭 해수욕장 일대에서 방역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경주시 양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이재걸, 김명자)는 지난 22일 회원 10명과 양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동참한 가운데 나들이객과 캠핑객이 많이 찾는 수렴리 횟집 및 관성솔밭 해수욕장 일대에서 방역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관성해수욕장, 하서리 해안가, 유원지 등 캠핑이 가능한 곳이면 어김없이 캠핑객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과 쓰레기를 수거활동에 나서게 됐다.

양남면 새마을회는 지난 2월부터 주상절리 및 해수욕장을 비롯해 주요 관광지, 식당, 상가 등지에서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방역소독과 환경정비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걸 회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양남면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데에 보람을 느끼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회원 모두가 합심해 방역과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