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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배 특별기고] 위기의 대한민국(18) - `가족치유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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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작성일20-05-2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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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그리스 시대에는 헬레니즘 철학과 신화가 인본주의 사상으로 대중들의 성문화를 주도해 왔으며, 중세 유럽시대에는 聖(성) 어거스틴과 토마스 아퀴너스의 철학과 그리스도교 사상이 신본주의를 중심으로 약 1000년간 대중들의 성의식을 지배해왔습니다.
     르네상스 이후 근세에 이르러서는 유물론 사상과 인본주의 사상이 다시 대두되면서, 다윗의 진화론(1859년, 종의 기원)과 칼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1848년)의 영향으로 경제력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거론 되었습니다.
     니체는 '신의 죽음'을 선포하고 인간 권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프로이트는 정신분석이론으로 인간 정력의 중요성을 대두시킨 심리학자입니다.
     마르크스가 사회분석학을 연구했다면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연구하였습니다. 그들은 문화맑시즘(Cultural Maxism)의 근본 단초를 제공하였습니다.
     196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러 성혁명이 본격적으로 주도된 사상적 배경은 다양성을 강조하는 다원화된 사상입니다.
     오늘날 지배적인 물질만능주의, 쾌락주의, 외모지상주의, 동성애가 대중을 지배하는 거대한 물결의 텍스트가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만들어 내는 도구는 주로 영상미디어로 인터넷, 스마트폰, TV등이 중심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발생하고 있는 국제 및 국내 문제들 곧 빈곤, 실업, 기아, 전쟁, 군비감축, 테러리즘, 약물남용, 인플레이션, 이혼, 일탈된 성문제, 프리섹스, 질병, 동성애 등 각종 문제들이 가정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들은 가정 영역의 사고에서 보다 넓은 사회 영역으로 확장시킴으로써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통일사상에 의하면 글로벌 성혁명에 대한 대안은 두익사상인 하나님주의이며, 진화론에 대한 극복대안은 창조원리를 중심한 창조론이며, 공산사회에 대한 대안은 하나님 중심한 공생· 공영· 공의사회입니다. 가정연합 한학자총재께서는 전 세계 190여 개국에서 축복운동을 통하여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사회를 실체적으로 이루어 나가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새로운 가치관에 의한 愛他(애타)정신으로써, 좌익사상인 공산주의로부터는 증오심, 투쟁심 및 물질주의를 제거하고, 우익사상인 민주주의로부터는 이기주의, 자기중심주의를 제거해서 대립하는 양자를 화해시키고, 공동으로 하나님과 인류의 숙원인 이상세계의 실현을 향하여 전진할 수 있도록 양자를 이끌기 위한 사상이 바로 하나님주의이며, 頭翼(두익)사상입니다.
     인간은 양성과 음성의 조화체로 존재합니다. 남자 안에도 양성과 음성이 있고, 여성 안에도 양성과 음성이 있습니다. 이 양성과 음성의 조화를 잘못 해석하여 남자가 여자가 될 수도 있고, 여자도 남자로 살도록 선택할 수 있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성은 심정이 사랑으로 표현되어 생명을 탄생시키는 창조력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성은 사랑, 생명, 혈통을 이어가는 통합된 의미로 설명 되어야 하며, 성과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따로따로 떼어낼 수 없습니다. 이것이 창조원리를 중심한 창조론입니다.
     문화 맑시즘에서는 성은 프리섹스로, 사랑은 해체주의로, 생명은 낙태로, 혈통은 구속으로 각각 분립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은 모두 다 가정에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참다운 가정이 없이는 참다운 자녀를 키울 수 없는 것이요, 참다운 사회의 형성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처럼 참된 가정이 기초가 되어 참된 사회, 참된 국가, 참된 세계가 이루어진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인 공생공동체, 공영공동체, 공의공동체의 출발점은 행복한 가정공동체입니다. 통일사상인 두익사상·창조원리는 이상가정, 이상사회, 이상세계를 이룰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였습니다.
신한국가정연합 영남회장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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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