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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민생경제 현장부터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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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5-2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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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뛰자 경북' 시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김은희 영덕군의장, 이희진 영덕군수, 이철우 도지사,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원(왼쪽부터).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가 28일부터 도내 시·군 및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다시 뛰자 경북'민생·경제를 챙기고자 현장 간담회를 시작한다.
     '다시 뛰자 경북'시군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함께 힘을 모으고,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된다.
     시군 현장 간담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직접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찾아가 각계각층의 도민들을 만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 소통하고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 시군별 특색 있는 민생현장이나 관광지, 전통시장, 중소기업, 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해결 가능한 사안부터 즉석에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사안은 국·도정 시책으로 추진한다.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28일 포항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대응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산업과 환동해 지역의 미래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자 '포항 지역경제 활성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영덕을 방문해 '다시 뛰자 경북' 영덕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철우 도지사의 주재로 진행된 영덕 민생경제 간담회에는 이희진 영덕군수, 김희국 국회의원 당선인,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재난지원금 지원 등 코로나 극복 민생대책, 지역개발 투자 활성화 전략,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등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또 모든 기관·사회단체가 지역경기 활성화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心心相印 영덕 캠페인'을 펼쳤다.
     이후 영덕시장으로 이동해 이철우 도지사는 영덕군수, 군의장, 영덕군새마을회 등 기관·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및 상인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25일 '다시 뛰자 경북 범도민추진위원회'출범 후 민생경제 현장에서 다시 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 시군 민생경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민생과 경제를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5월말부터 포항 및 영덕에 이어, 영주 소상공인 Y세일 캠페인 및 간담회, 의성 세포배양소재산업 간담회, 성주 희망경제 팡팡 토크콘서트, 구미 산단 대개조 경북상공회의소 경제 보고회, 안동 경북관광 붐업 정책간담회, 경산 창업보육 활성화 간담회, 청도 도심 활성화 경제간담회 등 '다시 뛰자 경북'시군 민생경제 현장 간담회를 릴레이 형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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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