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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 생활방역의 날 안전모니터 봉사단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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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5-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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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대구 남구 봉덕동 남구청네거리에서 진행된 '생활방역의 날' 캠페인.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남구청이 매월 네번째 수요일을 '생활방역의 날'로 정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남구청은 지난 26일 남구청네거리에서 구청과 구민 모두가 코로나19 감염병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생활방역의 날'을 알리기 위해 안전모니터 봉사단과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직원과 안전모니터봉사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 '건강 거리두기' 등 기본생활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남구는 '생활방역의 날' 관내 전역을 동시 방역해 잠재돼 있는 코로나19 감염원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계힉이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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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