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대경직업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된 '산림기능사' 과정 입교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보훈청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지난 25일 대경직업능력개발원에서 '산림기능사'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 이날 입교식에는 제대군인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국가보훈처가 지원하고 대경직업능력개발원이 실시하는 산림기능사 과정은 8월1일까지 운영된다.

환경오염으로 산림자원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한 요즘, 활용도가 높은 자격 취득과정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 자격시험을 대비해 이론과 실기교육으로 이뤄진다.

한편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산림기능사, 전기기능사, 보일러 및 공조냉동자격증 취득과정 등 6개의 위탁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