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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재난 예방 위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국비 확보 팔걷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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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연 작성일20-05-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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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시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하는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 선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현안 해결에 마중물이 될 2021년 재해예방 국가투자사업 예산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상주시가 재해 위험지역 해소를 위해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2021년도 주요 사업은 뀬모동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공모사업 432억 원, 뀬함창(구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0억 원 등 총 732억 원이다.
     상주시는 10개 시·도 37개 사업지구가 신청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1차(서류심사), 2차(발표심사)를 통과했고 5월 27일 3차(현장실사) 심사를 거쳐 6월 초 최종 사업지구 선정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시는 27일 모동면 용호리 일원에서 열린 3차 현장실사를 진행하면서 금계천변 저지대 주거지 및 농경지 등 사업지구의 지형적 여건과 2003년~2012년까지 6차례 태풍 및 집중호우 피해를 본 사실 등을 현장 실사단에 직접 설명하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창연   h53508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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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