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에서 이용 주민이 출입자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재)대구시동구문화재단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대구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지난 26일부터 부분 개관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도서관 방문을 통해 대출반납과 회원가입, 타관도서반납이 가능해 졌다.

도서관내 열람과 독서문화프로그램, 디지털자료실·작은도서관 이용은 불가하다.

도서관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손소독과 발열체크, 출입자명단 작성 등을 반드시 해야 한다.

또 호흡기 증상이 있건, 14일내 출입국 이력이 있는 경우, 확진자 또는 의심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출입이 제한된다.

재단 관계자는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서관 출입 수칙 실천에 동참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