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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여성리더와 경북형 영농인력 지원 확대… 농촌 인력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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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5-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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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7일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가 마련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농철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 참여자들 모습   
[경북신문=강을호기자] 농협중앙회 경산시지부(지부장 최석기)는 지난 27일 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경산시지회 영농봉사단 등 150여 명과 함께 영농철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경산시 남천면 일대를 찾아 포도순치기를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최영조 경산시장, 윤두현 국회의원 당선인, 조현일 경북도의원 및 시의원, 남재원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 최석기 농협경산시지부장, 이재기 경산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축협 조합장, 김점희 고향주부모임 경산시지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산딸기 농장 체험 및 구매, 포도순치기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으며, 삼성1리 경로당을 방문해 방역활동을 하고 손소독제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석기 지부장은 “코로나19로 농촌인력난이 심각한 때에 많은 분들이 농촌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여성리더를 활용한 경북형 영농인력 지원사업을 확대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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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