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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곡맛고을상인회·한전기술, 지역상권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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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원 작성일20-05-3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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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 부곡맛고을상인회는 지난달 27일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관리실 공만식 팀장, 임춘식 상인회장, 대곡동 신동균 동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곡맛고을상인회와 한국전력기술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맛고을상가의 운영정상화에 ㈜한국전력기술이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체결됐다.

이로서, 향후 임직원들의 각종 모임 시 맛고을상가 이용하기, 축제 개최시 지원협력 등 회사차원에서 협조가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상부상조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공기업과 지역사회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춘식 부곡맛고을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곡맛고을의 상권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동균 대곡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한숨짓는 소상공인들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었는데 김천혁신도시를 대표하는 (주)한국전력기술에서 이렇게 나서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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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