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아산병원은 코로나19 극복 '힘내라! 영덕 모금사업'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경북신문=이상인기자] 영덕아산병원 하현권 병원장과 임직원 일동이 영덕군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영덕아산병원은 농촌의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응급실 운영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등 전문 진료과목 유지로 전문의 진료 실시, 국가검진 실시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함께 지키는 가장 가까이 있는 든든한 의료기관이다.
　  또, 코로나19 초기 발생부터 선별진료소를 조기에 설치 운영해 지역에 확산 방지와 지역주민들의 코로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며 주요 관공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군 군문들의 건강한 삶과 질병치료에 헌신을 다한 의료진과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안전한 영덕군을 함께 만들고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모두 파이팅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인   silee6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