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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도서관,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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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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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청 전경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달서구가 아동·청소년들이 또래와 소통 및 교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양질의 예술경험을 제공해 아동,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내달부터 12월까지 총22회 운영된다.

대구예술단체 THE좋음, 예람음악치료센터와 협력해 5G세대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창의성 함양을 위한 'I’m 뮤직크리에이터'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그룹이 함께 선정한 곡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며 그림·영상·메시지 등으로 만든 시각화자료와 음악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합주악보를 이용해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역량인 예술적 창의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래 간 협업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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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