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강북소방서가 제작한 '119 포토존'. 사진제공=대구 강북소방서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강서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 교육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119 포토존'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강서소방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생긴 공백기간을 이용해 소방캐릭터인 '영웅이', SNS(인스타그램)를 배경으로 해시태그를 활용한 홍보 포토존 등을 제작했다.

강서소방서 관계자는 "포토존을 통해 체험교육신청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안전체험과 추억도 남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