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위원장이 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를 방문했다.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영애 위원장이 3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박승익)를 방문했다.

이 위원장은 박승익 지부장, 가정복원위원회 김수원 고문 등과 함께 대구지역 생계취약 출소자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공단 시설을 참관했다.

이 위원장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둘러보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보호대상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더워지는 날씨에도 자립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응원한다”며 진심 어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