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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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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0-06-0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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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전경   
[경북신문=장성재기자]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적정성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 5월에서 2019년 4월까지 만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를 진료한 전국 6398곳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주요 평가지표는 ▲폐기능검사 시행률, ▲흡입기관지 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지속방문 환자비율 등이다. 
이동석 동국대 경주병원장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호흡기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되어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호흡기질환 치료의 우수성이 입증된 만큼 안심하고 동국대병원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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