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경북 경산시 압량읍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의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건물 2동을 태웠다.
 
  경산소방서에 따르면2일 오후 2시22분께 경북 경산시 압량읍 압량리의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건물 2동을 태웠다. 이 물류창고에는 가구, 어린이 완구 등이 적재돼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30여대 등이 출동했다.
 
  불은 쓰레기 소각 중에 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근무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강을호   keh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