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이 3일  3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사진제공=대구경북지방병무청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해 3일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대구경북병무청장 및 간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정신을 기리며 현충탑 헌화 및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근 대구경북병무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어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