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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음식문화개선 국자4500여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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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0-06-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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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는 포스트 코로나 대비의 일환으로 소비자의 음식점 이용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외식업소 음식문화개선을 위하여 일반음식점에 국자 4500여 개를 지원한다.
     이는 국물을 함께 떠먹거나 반찬을 같이 먹는 우리나라 식문화에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는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전염을 예방하고, 외식업특화지구를 대상으로 업소별 국자를 지원하여 음식문화 개선과 영업주 위생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향후 포항시는 안전한 음식문화를 위한 주요 실천사항 뀬국자·집게·개인접시 사용, 뀬영업장 내 손씻는 시설 설치, 뀬반찬 셀프바 사용, 뀬위생모, 위생복 착용, 뀬위생마스크 착용, 뀬테이블 간 일정거리 유지 등을 우수하게 실천하는 업소를 선도음식점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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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