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정화를 마치고 기념촬영 하는  LX경주지사 직원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LX) 경주지사는 4일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용강동 고분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전을 위한 국민들의 참여 유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에 비지땀을 흘려 시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직원들은 경주지사 일대에서 시내 용강동 고분까지 500m 거리의 주변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의 수거하고 시가지 도로변과 고분 주변을 말끔히 정화하는 한편 환경시설물을 점검했다.
 
  문원식 LX경주지사장은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지역 환경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74949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