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일부터 열리는 '2020 어울즈 뷰 프로젝트'. 사진제공=행복북구문화재단    [경북신문=지우현기자] (재)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가 기획전시 '2020 어울즈 뷰 프로젝트'를 오는 8일부터 펼친다.

유명작가 릴레이 전시에 참여한 청년작가 김민수, 김승현, 김윤경, 박보정, 이은재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 작가는 현대인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을 자신만의 관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회화, 설치 작품으로 표현해오며, 국내·외 레지던시 프로그램 및 공모 등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역량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람객들은 입장 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및 출입자 대장 작성 등을 해야만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재단은 코로나19를 힘들게 이겨낸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김민수 작가의 영웅부적 아트토이 소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전시장 스케치와 참여 작가 인터뷰 영상 등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다방면으로 준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