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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북본부, 내달부터 신혼부부 주거비용 완화 임차보증금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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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06-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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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서인교기자] NH농협은행 경북본부가 7월1일부터 경북도,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신혼부부 주거비용 부담 완화 및 주거 안정성 강화를 위해  ‘경북 신혼부부 임차보증금대출’(사진)을 출시한다.
 
경북 신혼부부 임차보증금대출 상품은 임차보증금의 90% 범위 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임대차기간 내 1년 이상 2년 이내 만기일시상환 방식으로, 임대차 연장 시 최장 6년까지 대출연장이 가능하다.
 
본인 부담 금리는 산출금리에서 소득 및 자녀 수 등의 기준에 따라 최대 연 3.0%까지 금리 인하가 가능하며 최저 0%로 대출받을 수 있어 대출한도 2억원으로 가정 시 연간 최대 600만원의 이자절감 효과가 있다.
 
지원대상은 대출신청 당시 경북도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서 본인 및 배우자가 무주택이며, 부부합산 연소득 9천만원 이하의 혼인신고 7년이내 신혼부부와 3개월 내 결혼 예정자이다.
 
남재원 경북본부장은 “경북도 신혼부부 임차보증금대출은 경북도의 이자지원을 통한 농협은행의 파격적인 금리인하로 신혼부부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해 내집 마련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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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