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지난 5일 사명대사공원, 반곡포도터널, 강변로 야간경관조명 현장 등을 방문했다.   
[경북신문=윤성원기자] 김천시의회는 지난 5일 제21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김천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원 발생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사명대사공원, 반곡포도터널, 강변로 야간경관조명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의 의견 및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추진상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모든 사업들을 시민의 편의 증진과 불편 최소화 및 효율적인 사업집행에 중심을 두고 각종 사업들을 보다 더 신중한 검토를 거쳐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사명대사공원 현장에서는 시립박물관 내 국보 및 보물 유물 확보를 당부하고, 숙박시설 운영과 홍보 방안, 건강장비체험을 위한 장비 구입 항목 등을 질문하고 대책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반곡포도터널 현장에서는 관람 시 부적합한 높이를 지적하는 등 지역민들이 꾸준히 제기했던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요청했다.
  　  이어, 강변로 야간경관조명 현장에서는 기존 탈부착 조명등에서 고정식 조명으로 개선할 것을 요청했다. 
윤성원   wonky15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