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마무리 현장 점검 > 실시간

본문 바로가기


실시간
Home > 건강 > 실시간

최기문 영천시장,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마무리 현장 점검

페이지 정보

강을호 작성일20-06-07 18:59

본문

↑↑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최기문 영천시장과 부서장 등 10여 명이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최기문 영천시장과 부서장 등 10여 명은 지난 4일 망정우로지 명소화사업 마무리 현장을 둘러보고 야간 경관조명 시운전, 산책로 포장 등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기문 시장은 음악분수, 경관조명, 데크광장 및 수변무대 설치 등 시설물 설치현황을 둘러보며 준공 전 현장관계자를 격려하고 미비사항을 검토·보완하는 등 적극행정에 나섰다.
   망정우로지는 시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에서 이번 명소화사업을 통해 도심속 힐링공간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하게 되며, 이달 준공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야간 경관조명은 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우로지 수중내 설치된 길이 102m, 폭 12m 규모의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주게 되며, 6월말 시운전 후 분수쇼가 본격 가동될 경우 때이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힐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원내 협소하고 노후화된 기존 화장실을 대체 할 건축면적 96㎡의 신규 공중화장실 건립공사가 5월말 착공해 11월에 준공될 예정으로 앞으로는 우로지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품격있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강을호   keh9@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