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2020 대구·경북 아이디어톤 대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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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0-06-03 00:07본문
↑↑ DGIST 국양 총장(가운데)와 대상을 수상한 rePEEL팀(왼쪽부터 채시은, 이지은, 김지현, 이경민 학생)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DGIST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이 DGIST가 주관하고 창업동아리가 주축이 돼 주최한 ‘2020 대구·경북 아이디어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코로나19와 같은 지역사회의 전염병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를 목적으로 열렸다.
대회는 전염병 해결방안으로 교육, 경제, 의료, 디자인, 창업 분야 중 1개를 택해 과제를 수행하고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UI UI 디자인 설계, SW 설계 중 1개 유형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구·경북권 총 6개 대학에서 27개팀이 공모해 열띤 발표를 펼쳤으며 분야별 전문가 평가와 시민투표 점수를 반영한 최종 심사에서 DGIST 기초학부 이지은·김지현·이경민·채시은 학생으로 구성된 ‘rePEEL’팀이 '전염병 예방과 친환경을 모두 잡는 바르는 장갑’을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UX/UI 설계부문 최우수상은 경북대학교 박훈·김현우·오지은·천가영 학생으로 구성된 ‘똑똑’ 팀이, SW 설계부문 최우수상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영찬·박지훈·이소연·장재원·임준호 학생으로 구성된 ‘생각을 코딩하다’팀이 각각 수상했다.
DGIST 국양 총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실생활 속 다양한 아이디어로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참여 자세에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런 열정을 지원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치 창출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역군으로 성장하도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이하 DGIST)이 DGIST가 주관하고 창업동아리가 주축이 돼 주최한 ‘2020 대구·경북 아이디어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1일부터 31일까지 3주간 코로나19와 같은 지역사회의 전염병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공유를 목적으로 열렸다.
대회는 전염병 해결방안으로 교육, 경제, 의료, 디자인, 창업 분야 중 1개를 택해 과제를 수행하고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UI UI 디자인 설계, SW 설계 중 1개 유형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대구·경북권 총 6개 대학에서 27개팀이 공모해 열띤 발표를 펼쳤으며 분야별 전문가 평가와 시민투표 점수를 반영한 최종 심사에서 DGIST 기초학부 이지은·김지현·이경민·채시은 학생으로 구성된 ‘rePEEL’팀이 '전염병 예방과 친환경을 모두 잡는 바르는 장갑’을 주제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해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UX/UI 설계부문 최우수상은 경북대학교 박훈·김현우·오지은·천가영 학생으로 구성된 ‘똑똑’ 팀이, SW 설계부문 최우수상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영찬·박지훈·이소연·장재원·임준호 학생으로 구성된 ‘생각을 코딩하다’팀이 각각 수상했다.
DGIST 국양 총장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실생활 속 다양한 아이디어로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참여 자세에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이런 열정을 지원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가치 창출 및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역군으로 성장하도록 교육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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